우리금융저축은행, 최고 3.7% ‘파킹’정기예금 출시

경제·금융 | 입력: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입출식 파킹통장과 정기예금을 결합한 최고금리 3.7%의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출시한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은 1년 만기 정기예금상품으로, 기본금리는 연 2.2%다. 최고금리는 3.7%로, 기본금리에 추가금리 1.5%포인트를 더했다. 이 상품은 만기 전에 해지하더라도 연 2.2% 기본금리를 준다.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은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예치 기간 중 총 3회까지 분할 해지가 가능하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인 ‘위비프렌즈 키링’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강남금융센터, 을지로입구역지점 및 영업부 창구에서 선착순 300명에게 위비프렌즈 키링을 선물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은 자금 사용 계획에 맞춰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수시입출식과 정기예금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예금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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