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실리콘투가 미국 현지법인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모양새다. 미국 현지법인 스타일코리안은 실리콘투의 해외 화장품 판매 사업의 핵심이다.
실리콘투는 미국 현지법인 스타일코리안(Stylekorean Inc.)에 347억원을 추자 출자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오는 28일 출자한다.
스타일코리안은 미국 현지에 물류 센터를 두고 온라인 쇼핑몰 코리안스타일 운영을 통해 한국 화장품 제품을 현지에 판매하고 있다. 최종 소비자와 중소형 유통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실리콘투는 "스타일코리안의 미국 물류인프라 확장을 통해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리콘투는 이에 앞선 지난 25일 417억원(미화 3000만달러)를 차입했다. 또 해당 액수 만큼인 416억원을 스타일코리안에 대여했다. 회사측은 스타일코리안의 물류 시설투자 자금을 대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여와 증자를 합하면 총 760억원이 스타일코리안의 투자에 사용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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