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집중'···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순위

사회 | 입력: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대중들의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볼 수 있다.

이는 6월 3주차 기준 트렌드지수로, 과거 2주간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값이다.

해당 트렌드 순위는 6월 3주차를 기준으로 과거 2주간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이며 트렌드지수 순위 외에 성별∙연령에 따른 선호도를 함께 다룬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1,684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547포인트인 달랏이 2위를 차지했다. 달랏은 지난주 대비 179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하롱베이로 트렌드지수 802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6월 2주차 6월 1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1,684 1,863 -179 -9.6%
2 달랏 1,547 1,387 160 11.5%
3 하롱베이 802 771 31 4.0%
4 무이네 471 516 -45 -8.7%
5 사파 459 524 -65 -12.4%
6 박하 327 387 -60 -15.5%
7 하이퐁 315 306 9 2.9%
8 냐짱 172 146 26 17.8%
9 올드타운 149 145 4 2.8%
10 벤탄 시장 94 100 -6 -6.0%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471포인트의 무이네, 5위 459포인트 사파, 6위 327포인트 박하, 7위 315포인트 하이퐁, 8위 172포인트 냐짱, 9위 149포인트 올드타운, 10위 94포인트 벤탄 시장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1,684 41% 59%
2 달랏 1,547 36% 64%
3 하롱베이 802 43% 57%
4 무이네 471 32% 68%
5 사파 459 36% 64%
6 박하 327 36% 64%
7 하이퐁 315 54% 46%
8 냐짱 172 39% 61%
9 올드타운 149 32% 68%
10 벤탄 시장 94 51% 49%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1%, 여성 59%,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3%, 여성 57%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1,684 4% 27% 32% 25% 13%
2 달랏 1,547 2% 18% 28% 28% 24%
3 하롱베이 802 5% 17% 26% 27% 25%
4 무이네 471 1% 34% 36% 19% 9%
5 사파 459 3% 27% 36% 20% 14%
6 박하 327 3% 8% 12% 19% 58%
7 하이퐁 315 2% 20% 37% 27% 14%
8 냐짱 172 4% 28% 33% 23% 12%
9 올드타운 149 3% 31% 34% 23% 9%
10 벤탄 시장 94 2% 22% 32% 30% 14%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4%, 20대 27%, 30대 32%, 40대 25%, 50대 13%, 달랏이 10대 2%, 20대 18%, 30대 28%, 40대 28%, 50대 2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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