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현대차증권은 14일 에이피알에 대해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고성장성 호평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43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달 9일 목표주가 43만원에 에이피알 분석을 시작했다. 한 달 남짓 지나 60만원으로 올렸다.
곽민정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향후 실리콘투와의 협업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기술적 해자(소비자 데이터 확보)와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화장품과 홈뷰티 디바이스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논리를 세웠다.
목표주가는 에이피알 12개월 선행 실적 기준 주당순이익 1만8467원에 실리콘투와 에이피알의 평균 PER 32배를 적용해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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