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이 24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자연과환경은 유상신주 3200만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8일이고, 주당 0.393주씩 배정한다. 예정발행가 746원 기준 총 238억7200만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214억7800만원은 시설자금으로, 나머지 23억9400만원은 운영자금으로 쓴다. 시설자금의 경우 내년 2분기까지 PC(Precast Concrete)공장 설비투자 등을 위해 사용한다.
한편 자연과환경 최대주주는 데이테크놀로지로 보유주식은 275만780주(지분율 3.38%)다. 이병용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1인)의 보유주식은 184만5052주(2.27%)다. 최대주주, 대표이사 및 그 특수관계인의 보유주식은 총 459만5832주(지분율 5.65%)에 불과하다.
자연과환경은 증권신고서에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증권신고서 제출 전일 현재 금번 공모 배정분의 100%에 해당하는 물량을 청약할 예정"이라며 "이번 유상증자로 인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의 변동은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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