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가격표시기(ESL)로 잘 알려진 솔루엠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후퇴했다. 낮춰졌던 시장 눈높이도 맞추지 못했다.
10일 솔루엠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5796억원보다 33.6% 감소한 3848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59.6% 줄었다. 순이익은 74.6% 격감한 116억원에 그쳤다.
시장 예상치는 매출 3843억원, 영업이익 247억원, 순이익 218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18% 가까이, 순이익은 47% 가량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전자부품 부문이 2716억원 매출에 62억74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ICT 부문은 1132억원 매출에 영업이익이 140억1600만원이었다.
전자부품 부문은 파워모듈, 3IN1보드 등으로, 전자가격표시기(ESL)은 ICT 사업부문에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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