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가 지난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8% 늘어난 74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67억원으로 28.6% 늘고 순이익은 183억원으로 0.1% 감소했다.
의약품에서 163억원, 의료기기 384억원, 화장품 177억원 등의 매출이 발생했다.
시장 예상치는 매출 679억원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3억원, 215억원이었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5.5% 예상치를 상회했다. 다만 순이익은 15% 가까이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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