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1분기 적자전환..톡신 소송 비용 탓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원조 톡신 업체 메디톡스가 지난 1분기 적자를 냈다. 휴젤 등과 진행중인 소송 비용이 발목을 잡았다. 

메디톡스는 지난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9% 증가한 54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7억6700만원 흑자에서 지난 1분기 9억3000만원 적자로 적자전환했다. 

순이익도 적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1분기 55억4200만원을 기록했으나 지난 1분기에는 14억6200만원 적자를 냈다. 

메디톡스는 "1분기 매출은 90%에 이르는 톡신 국내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8% 성장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지난해 1분기 307억원에서 지난 1분기 355억원을 증가했다. 아메리카 수출이 83억원에서 105억원으로 늘었다. 아시아 수출은 180억원에서 193억원으로 확대됐다. 

국내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20억원에서 지난 1분기 191억원으로 늘었다. 

메디톡스는 그러나 "1분기에 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속되는 법무비 지출에 기인하며 2분기부터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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