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비전, AI 기반 ‘사칭차단' 서비스 도입

글로벌 | 이주영  기자 |입력

기존 위조·불법콘텐츠 탐지범위, 사칭으로 확대 주식리딩방 등 관련 게시물 탐지·제거 피해방지

마크비전의 AI 기반 ‘사칭 차단 서비스’ 제공 화면
마크비전의 AI 기반 ‘사칭 차단 서비스’ 제공 화면

인공지능 기업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이 유명인 및 기업, 기관 사칭 게시물 및 웹사이트를 탐지하고 제거하는 ‘사칭차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칭 차단 서비스'는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칭 정황을 실시간 탐지, 분석하고 사이트 폐쇄 및 플랫폼 내 신고 등을 통해 제거까지 진행하는 AI 솔루션이다. 

특히, 최근 SNS 광고 등을 통해 별도 랜딩되는 방식으로 확산되는 기업 및 기관 사칭 홈페이지 대응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마크비전은 기존 위조상품 및 불법 콘텐츠뿐 아니라, 사칭 광고 및 주식 리딩방, 공식 홈페이지로 둔갑한 피싱 사이트까지 탐지 영역을 확대했다. 

AI 기반의 도메인 스크리닝 기술로 전 세계에 등록된 99% 이상의 도메인을 탐지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의도적으로 오탈자를 적용한 유사 도메인을 탐지하여 사칭 정황을 찾아낼 수 있다.

이외에도 브랜드 로고 탐지 자동화 기능인 ‘로고 디텍션(Logo Detection)’을 비롯해 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검색 엔진에서 확인되는 브랜드 연관 키워드, 이미지, 콘텐츠 등이 포함된 웹사이트를 스크리닝하는 방식으로 사칭 사례를 식별한다. 또한 15개 이상의 언어를 인식하여 다국어로 확산되는 사칭 광고 게시물까지 탐지하고 있다.

특히 점점 광범위해지고 교묘해지는 사칭 경향을 반영해 글로벌 검색엔진은 물론 단독 웹사이트, 소셜미디어(SNS), 메신저 및 비디오 플랫폼 등 1500개 이상의 다양한 채널들을 연동하여 폭넓은 대응 서비스를 지원한다.

마크비전은 현재 UDRP 서비스 1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사칭 차단 서비스는 마크비전이 역점을 둔 'IP 생애주기 관리'의 일환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고도화를 통해 기업이 겪는 종합적인 IP 관련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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