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일러스트레이터 ‘섭섭 작가’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노우피크와 섭섭 작가의 콜라보레이션은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컨셉으로, 판다와 함께하는 캠핑, 플로깅, 식물 가꾸기를 그려냈다. 하트 모양의 판다 눈과 아스타리스크 모양의 눈 등을 섭섭 작가의 큐트함으로 표현했다.
이번 협업제품은 리사이클 소재를 반팔 티셔츠에 적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의 메시지를 담았다. 콜라보 반팔 티셔츠는 섭섭 작가의 돋보이는 레터링과 다채로운 색감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성인버전’과 ‘키즈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된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관게자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모든 사람이 일상에서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지속 가능한 생활을 꿈꾸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지구를 위한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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