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산업이 매매정지에서 벗어나 정상 거래된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유가증권시장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백광산업을 상장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22일부터 백광산업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알렸다.
백광산업은 지난해 7월17일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시가총액 3500억원 상태였다.
검찰이 전 대표이사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다. 혐의금액은 약 195억원이었고, 이 때문에 상장 자격 유지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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