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작년 매출 5000억원 육박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타이어뱅크가 성장세로 전환, 매출 규모가 5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타이어뱅크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타이어뱅크는 지난해 48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2년 4152억원보다 16.5% 증가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2018년 4355억원 매출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4000억원대 고지에 올라섰다. 2019년 4543억원까지 끌어 올리면서 50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뒀으나 2020년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성장세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020년 4245억원, 2021년 3784억원까지 내려갔다가 2022년 4152억원으로 다시 4000억원대로 회복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60억원으로 전년보다 15% 늘었다. 순이익은 13% 줄어든 435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익성이 가장 빼어났던 해는 4355억원 매출을 올렸던 2018년이었다. 영업이익 780억원에 순이익은 632억원에 달했다. 

한편 타이어뱅크 최대주주는 김정규 회장으로 지분 92.99%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배우자 조순희 씨 5%, 자녀들이 나머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가족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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