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1일 더존비즈온에 대해 목표주가 7만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분석을 재개했다. 목표주가는 현 주가 대비 61.7% 높다.
이병화 연구원은 "본업 성장, 비용 통제, 신규 사업의 삼박자가 맞물리는 시기"라며 AI 소프트웨어 최선호 종목으로 평가했다.
그는 "판가인상 및 수익성 개선 효과가 뚜렷한 아마란스10(Amaranth10)의 전환속도가 가파르다"며 "비용 효율화 및 수익성 전략이 지난해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신한은행, SGI서울보증과 합작한 테크핀레이팅스가 지난 2월 기업등급제공업 본인가를 신청했다"며 "AI 핀테크 시장 진출이 가시권에 진입했다"고 봤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더존비즈온의 매출은 지난해 보다 16.7% 늘어난 4127억원, 영업이익은 810억원으로 17.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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