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500억 자사주 매입 결의에 5% 급등..실적 발표 예정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보툴리눔 톡신 업체 휴젤이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의하면서 5%대 강세를 타고 있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휴젤은 전 거래일보다 5.31% 상승한 16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젤은 전일 오후 4시30분 이사회를 열고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키로 결의했다. 오는 15일부터 8월14일까지 NH투자증권에서 운용한다. 

전일 종가대로라면 전체 발행 주식의 2.7% 가량을 사들일 수 있다. 휴젤은 이에 앞선 지난해 12월 자사주 37만주, 장부가 546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한편 휴젤은 이날 오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 3시30분부터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대상 기업설명회가 예정돼 있는 만큼 장중에 실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컨센서스는 매출 919억원, 영업이익 336억원 순이익 166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보다 7.5%,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8%, 817.1%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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