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5일 포스코퓨처엠의 목표주가를 종전 46만원에서 30만원으로 35% 하향 조정했다. 다만 매수의견은 그대로 남겼다.
최보영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주말 발표된 포스코퓨처엠의 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전방 업황이 어려운 가운데 신제품 양산에 대한 수율 개선 어려움이 있지만 GM의 전기차 출하량 전망에 따른 N86 증가와 수율 개선에 따른 안정적 생산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조흑연도 고객사와의 장기계약이 진행되고 있어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신규 고객사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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