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G성동조선-CIP, 울산 해울이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협력 약속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하부구조물 제조 MOU 체결

해울이해상풍력발전 조나단 스핑크 대표와 HSG성동조선 이진상 대표이사가 해상풍력발전 하부구조물 제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해울이해상풍력발전)
해울이해상풍력발전 조나단 스핑크 대표와 HSG성동조선 이진상 대표이사가 해상풍력발전 하부구조물 제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해울이해상풍력발전)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 해상풍력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이하 CIP)와 HSG성동조선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부유체) 제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IP와 HSG성동조선은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이 울산에서 1.5GW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인 CIP의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으로 총 1.5GW 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3개의 발전사업 허가를 획득하고 사업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서남해안에 기가와트(GW)급 부유식 및 고정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조나단 스핑크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대표는 "이번 양사간 업무협약이 최적화된 부유식 하부구조물 방식을 찾아가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 한국 내 부유식 해상풍력의 비용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더했다.

HSG성동조선 이진상 대표이사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해상풍력 발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한 글로벌 친환경 리딩 기업인 CIP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수행에 있어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성공적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탄소중립 실현과 온실가스 감축을 추구하는 글로벌 재생 에너지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IP는 글로벌 시장에서 약 50GW의 해상풍력 사업을 개발·시공·운영하고 있다. 이 중 20GW는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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