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경희궁 유보라 2월 분양...서울 4대문 안 아파트

글로벌 |이재수 |입력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재개발 아파트…3호선 독립문역·5호선 서대문역 더블역세권 입지

경희궁 유보라 투시도 (사진제공. 반도건설)
경희궁 유보라 투시도 (사진제공.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경희궁 유보라’를 2월 중에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세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 42세대 △전용 84㎡A 3세대 △전용 84㎡ B 50세대 △전용 84㎡C 13세대 등이다.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의 중심인 4대문 안의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로 관심을 모은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 더블역세권으로 서울 핵심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금화초가 자리하고 경기초·동명여중·대신중·대신고·인창중·인창고·한성과학고 등 모든 학군이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  이화여대·서강대·연세대 등 명문 대학들도 인접해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쇼핑몰·병원·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영천시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세종문화회관·서울시립미술관·서울역사박물관·주민센터·서울시청·서대문경찰서 등 문화·행정시설들도 인접해 있다. 강북삼성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가까이 위치한다.

단지 바로 앞에 독립문문화공원이 자리해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서대문독립공원, 안산자락길산책로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어 입주민들은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혁신적인 특화설계로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경희궁 유보라’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하고 4Bay 설계(일부세대)를 통해 공간 활용도 높은 실속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경희궁 유보라’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3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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