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서울시 성동구 소재의 아동양육시설인 이든아이빌(원장 이소영)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LG유플러스 '천원의 사랑' 기금으로 진행하였다. '천원의 사랑'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1000원씩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이든아이빌은 만 0세부터 18세까지 아동들을 양육하는 보육 시설로 아동들을 위해 취학 아동들은 모두 1인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중이다
LG유플러스 전남식 책임은 “미래세대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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