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4분기 영업익 184억원..예상치 두 배 훌쩍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대표주 한미반도체가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이 예상치의 두 배를 뛰어 넘었다. 

한미반도체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83억7100만원으로 2022년 4분기보다 2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은 522억1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3% 감소했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컨센서스는 매출 417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이었다. 매출은 25.2%, 영업이익은 109.1% 많은 규모다.  

4분기 실적에 따라 한미반도체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1590억900만원으로 5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45억2500만원으로 69.1% 감소한 실적을 냈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최근 주가가 부진해지자 지난 16일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주가 방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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