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주담대 갈아타기 참전..첫 달 이자 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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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국민은행]
[출처: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전쟁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국민은행은 11일 주택담보대출 이동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주담대 갈아타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첫 달 대출 이자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1일까지 KB스타뱅킹에서 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기를 마친 고객 모두에게 첫 달 대출이자를 50만원까지 돌려준다.

KB시세가 조회되는 아파트 중 다른 금융회사에서 10억 이하의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다른 금융회사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이 KB스타뱅킹 앱에서 대출이동서비스로 주택담보대출 한도와 금리 등을 조회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씩 선정해, 총 3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9일부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주택담보대출로 확대하면서, 은행간 주담대 대환 전쟁이 벌어졌다.

첫날 카카오뱅크가 고정금리 혼합형 최저 금리 3.49%로 포문을 열자, 대출을 갈아타려는 사람들이 몰렸다. 카카오뱅크가 조기에 한도를 소진하고 오후 2시경 대환 서비스를 마감했다.

이에 고객을 뺏길세라 은행들이 일제히 대환대출 금리를 3%대로 낮추며, 주담대 갈아타기 전쟁이 벌어졌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케이뱅크 등은 최저금리를 3.6%대로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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