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해가 되면 세월의 야속함과 더불어 하루 하루 신체 노화가 진행되고 있음이 느껴진다. 특히 겉으로 보이는 피부 노화는 겉으로 드러나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우울한 감정 등 심리적 변화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새해를 맞아 피부과를 찾아 상담이 늘어나는 추세다.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 종류로 고주파 리프팅, HIFU 고강도 집속 초음파 리프팅, 스킨 부스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시술들은 피부의 탄력을 끌어올려 주며 자연스럽게 동안 이미지를 형성해 주어 피부로 오는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주파 리프팅은 40~70 정도의 고주파 열을 이용하여 인체에 조사시켜 세포의 진동을 이용해 열을 내는 원리이다. 이에 대한 작용으로 콜라겐의 변성을 유도하고 상처가 회복되면서 콜라겐을 증가시킨다.
콜라겐은 고분자 단백질로 체내 단백질 중 약 30%를 차지하며 피부의 지지 역할을 한다. 이러한 콜라겐은 진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나이를 먹으면서 콜라겐도 같이 감소하게 되어 탄력 손실의 주범으로 꼽힌다.
이러한 고주파 리프팅 중 ‘텐써마 리프팅’이 사람들이 선호하는 리프팅 시술인데 단일 전극을 사용하는 모노폴라 방식이기에 진피 깊은 부위까지 침투하며 피부질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텐써마’의 페이스 팁 면적은 5cm²로 다른 기기의 팁보다 크기에 1 샷에 20% 넓은 시술 범위를 자랑한다. 또한 텐써마에 적용된 임피던스 매칭 기술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정밀한 에너지를 조절하여 전달하기에 더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 기술이다.
청담 모네의원 김수연원장은 “동안 피부와 함께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피부과에서 안티에이징 시술을 많이 찾는다”라고 말하면서 “텐써마 리프팅은 비침습적 리프팅이기에 좀 고통이 거의 없고 시술 시간도 짧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텐써마 리프팅과 함께하면 좋은 시술로 스킨 부스터인 ‘리제반 PN’ 시술을 꼽으면서 “텐써마 리프팅이 피부 표면이 아닌 속 피부를 개선하는 동시에 ‘리제반 PN’ 시술로 피부 톤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복합 시술은 숙련된 의원과 상담을 통해 진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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