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 컨셉의 부티크 호텔 ‘르부르 낙산 바이 체스터톤스’가 프리 오픈(가오픈)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르부르 낙산 바이 체스터톤스’는 생활숙박시설 통합위탁운영사인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가 ‘체스터톤스 속초’에 이어 두 번째 오픈하는 신규 호텔로, 유명 팝아티스트 권기수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정형화된 인테리어와는 달리 작가의 모티브를 반영한 과감한 인테리어 스타일이 적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로비에 아트카페가 마련되어 있고, 레스토랑에는 유명 작가의 회화 작품들이 전시된 갤러리가 있어 마치 아트갤러리 등 예술공간에 머무르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부티크 컨셉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루프탑에는 벽이 누드형인 인피니티 풀이 있으며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미온수로 운영된다. 객실 별로 발코니가 설치돼 있고 객실 내에서 영구 파노라마 오션뷰(일부 호실 제외) 조망이 가능해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도 큰 장점이다.
‘르부르 낙산 바이 체스터톤스’는 다음달 8일 프리 오픈(가오픈)을 기념해 패밀리 오픈, 얼리버드 오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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