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이재웅 창업자 50억원 어치 더 샀다

12월 들어 53억원어치 매입 11월 첫 매입 이후 130억원 들여 2.6% 매입

글로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3. 12. 27. 16:35

이재웅 쏘카 창업자가 50억원 안팎의 주식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쏘카 최대주주 에스오큐알아이가 제출한 지분 변동 보고서에서다. 

이에 따르면 다음 창업자이기도 한 이재웅 쏘카 창업자는 지난 1일 쏘카 주식 2만주를 주당 1만6141원씩 총 3228먼원에 사들인 것을 시작으로 지난 26일까지 총 17일 거래일 가운데 15일 동안 쏘카 주식을 샀다. 12월 들어 거의 매일 주식을 사들인 셈이다. 

이렇게 사들인 주식은 33만4000주(전체 발행 주식의 1.01%), 금액으로는 53억2700만원에 달한다.  

이재웅 창업자는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쏘카 주식 33만6000주를 48억원 가량을 들여 매입하면서 쏘카의 주주가 됐다. 이전에는 보유 주식이 없었다. 

당시 이 창업자는 쏘카의 플랫폼으로서의 행보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주식을 매입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창업자는 이후 11월 하순에도 주식을 매입했다. 19만4000주를 약 30억원을 들여 샀고, 이번 12월 추가 매입까지 130억원 가까이 쏟아부었다. 보유 주식은 86만4000주, 2.6%가 됐다. 

한편 이 창업자의 배우자 황현정 전 아나운서도 쏘카 주식 32만5000주(0.98%)를 보유하고 있다. 27일 종가 기준 49억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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