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인식 전문기업 키네틱랩, 피트니스·헬스케어 분야로 서비스 확대

글로벌 | 이은형  기자 |입력
키네틱랩 대표 한만형
키네틱랩 대표 한만형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모션인식 전문기업 키네틱랩(대표 한만형)은 국내와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키네틱랩은 행위인지 및 모션센싱 핵심 기술을 보유한 R&D 기반 엔터테크(Enter-Tech)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콘텐츠 제휴를 통해 모션인식과 결합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네틱랩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댄스게임 '즐링'은 최근 K팝 전 세계적인 인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의 인기를 힘입어 인기를 누리면서 국내/외 다양한 K-콘텐츠 행사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즐링은 스마트밴드의 6축센서 데이터로 사용자의 퍼포먼스를 인지하고 분석하는 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K-Pop 댄스 리듬게임이다. 

3축 가속도, 각속도 센서 등 관성센서 내장 웨어러블, 3D카메라의 영상데이터와 사용자의 동작을 인지 및 분석하는 '모션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DDR과 같은 리듬댄스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게 개발한 것으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키네틱랩이 지난 6월 선정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독일 베를린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시장 확대 프로그램(GMEP: Global Market Extension Program)으로, 독일 현지 액셀러레이터인 BetahausX와 함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유치 및 기업과 서비스 홍보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유럽 내 관련 기업과 서비스 제공사들과 네트워킹은 물론, 유럽 최대의 스포츠텍 행사인 SportBiz Europe에도 참가하여 IR을 수행하였으며 베를린 현지에서 열린 데모데이에서 ‘키네틱랩’의 기술과 서비스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키네틱랩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션인식 알고리즘과 즐링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행위 및 모션정보를 활용하여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피트니스, 교육, 헬스케어, 재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키네틱랩 한만형 대표는 “고령화에 따른 헬스케어, 재활 서비스, 디지털 치료제(DTx)와 같은 고령자 케어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되는 만큼, ‘키네틱랩’이 보유하고 있는 ‘모션센싱’ 기술과 알고리즘 연구 노하우 등은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의 핵심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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