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페이지의 마무리…‘텐쎄라’ 레이저 리프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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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피부과 충주점 윤정현 원장
오라클피부과 충주점 윤정현 원장

2023년의 한 페이지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피부는 노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피부 노화는 진피층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콜라겐이 매년 줄어들어 피부를 지지하는 기능이 떨어지기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피부의 탄력도 떨어져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축 처진다. 

이에 피부의 탄력을 높이기 위해, 한 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피부 리프팅을 시술하여 나이보다 젊어 보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피부에 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은 통증도 거의 없고 시술 시간도 짧은 비침습적 리프팅을 많이 하는데 최근에는 하이푸(고강도 집속 초음파) 리프팅인 텐쎄라 리프팅을 많이 찾고 있다. 

텐쎄라 리프팅의 장비인 ‘텐쎄라’는 하이푸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이 하이푸 의료기기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의 SMAS층과 진피층에 열의 응고점을 발생시켜 콜라겐을 생성해 탄력 개선,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초음파는 물체를 투과하는 성질을 지니기에 주변 손상이 없기에 통증과 부작용의 위험도 덜 하고 회복 기간이 거의 없어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없다. 무엇보다 텐쎄라 시술 어플리케이터는 2줄로 되어 있어 시술 시간이 짧기에 환자가 느끼는 통증도 짧다. 

오라클피부과 충주점 윤정현 원장은 “텐쎄라를 도입하고 나서 환자들이 피부 리프팅을 더 많이 찾는다”며 “텐쎄라 리프팅의 시술 시간이 짧아도 효과가 두드러져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들은 노화 정도, 피부 두께, 피부 컨디션, 주름 등이 다르므로 이러한 피부 리프팅 시술은 따라 전문적이고 숙련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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