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이즈 커밍’...겨울철 특별한 피부 관리법 텐써마 리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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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피부과 충주점 윤정현 원장
오라클피부과 충주점 윤정현 원장

가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고 제주 한라산에는 첫눈까지 관측됐다. 이렇게 추운 날씨는 피부 혈액순환을 감소시키며,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가 크게 나 피부의 스트레스를 주기 쉽다.

또한 이러한 환경과 찬 기온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우리 피부의 탄력을 감소시킨다. 피부 탄력의 손상은 겨울철이 지나도 쉽게 돌아오지 않기에, ‘특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피부 관리법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얼굴에 바르기, 균형 잡힌 식습관 유지, 그리고 피부과에서의 피부 상담 등이 있다. 이 중 ‘텐써마’ 피부 리프팅이 최근 특별한 피부 관리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피부과 의원들이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으로 꼽은 '텐써마' 피부 리프팅은 모노폴라 방식을 사용하는 400W 고주파(Radio frequency) 장비를 사용한 리프팅으로, 이를 통해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텐써마는 세포의 진동을 일으켜 진피 깊은 층까지 열을 생성한다. 이 과정을 통해, 피부의 지지 역할을 하는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피부는 콜라겐, 엘라스틴 그리고 다양한 섬유들로 이루어진 진피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영양분과 산소를 피부에 공급하며, 상처 치유에도 기여해 피부를 탄력 있고 강하게 유지하게 만들어 준다.

즉, 겨울 날씨가 진행되면서 피부는 탄력을 잃게 되는데 텐써마 피부 리프팅으로 콜라겐을 증가시켜 피부의 탄력을 회복하고 강화하는 주름 완화, 윤곽 개선 등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오라클피부과 충주점 윤정현 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한다. 텐써마는 다른 고주파 장비보다 면적이 넓은 팁을 탑재해 1 샷을 맞아도 더욱 강력한 피부 효과를 기대하게 할 수 있다”며 “얼굴 부위에 맞게 눈, 얼굴, 바디 등 다양한 시술이 가능하니 피부과 상담을 통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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