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견본주택 개관

글로벌 |이재수 |입력

도봉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통해 전용면적 59~84㎡ 299세대 공급...11월 7일 1순위 청약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투시도 (사진. 금호건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투시도 (사진.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도봉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 95 번지에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299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13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면적별일반분양은 △59㎡A 2세대 △75㎡ A 28세대 △84㎡A 5세대 △84㎡B 64세대 △84㎡C 31세대 등이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11월 0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15일, 정당계약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도봉동에 13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다"며 "주변에서 볼 수 없는 최신 평면 및 설계, 시스템 등이 적용되고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시설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세대 도봉산 전망이 가능한 남서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한다. 단지내 맘스테이션·경로당·어린이놀이터·주민운동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도 조성된다.

약 500m에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방학역이 있고 강남과 연결되는 광역 버스노선, 도봉로, 마들로, 동부간선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방학역에는 우이신설선이 연장 예정이며 방학역과 1정거장 거리의 창동역에는 경기도 수원과 양주 덕정을 잇는 GTX-C노선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창도초·도봉중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서울북부 지방법원·검찰청·도봉구청·홈플러스·CGV·롯데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중랑천과 중랑천 수변공원· 도봉산·수락산·북한산 등 힐링 공간들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창동·상계 일대는 중심상업업무와 특화산업 도입으로 복합환승 기능과 비즈니스 지원 기능 등 신경제중심지로 개발이 추진 중이다. 서울창업허브 창동개관에 이어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가 지난 6월 준공됐다. 2만석 규모의 대중문화 전문 공연장 서울 아레나 공연장 조성도 추진되고 있어 동북권 신경제중심지로서 부상하고 있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분양관계자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도보역세권과 그 주변으로 형성된 생활인프라, 단지 옆 중랑천 등이 가까운 자연환경까지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도봉동 13년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가치와 창동, 상계 일대의 개발호재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654-25번지, 방학역 1번출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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