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올해 추석 선물 시즌을 겨냥, 브랜드 마스코트인 한정판 ‘키위브라더스’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모티콘 패키지’ 등 추석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키위는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천연영양제’로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건강과일이다. 키위는 주로 황금빛을 띠는 썬골드키위와 초록빛 과육의 그린키위가 있다. 썬골드키위는 100g당 152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일일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 있고, 그린키위는 100g당 2.3g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변비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썬골드키위는 풍부한 비타민C로 신진대사를 촉진해 활기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8일 방영된 정보·교양 프로그램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키위가 소개되기도 했다.
'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한 박찬윤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비타민C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로 회복을 돕고 몸의 활기를 충전하는 역할을 한다”며, “특히 명절에는 ‘명절 후유증’을 겪기 쉬운데, 골드키위 속 비타민C는 정상적인 뇌 기능을 돕고, 피로회복과 정서적 활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스프리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뉴질랜드에서 자란 제스프리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는 철저한 품질 검증 시스템을 통해 유통되기 때문에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거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며 “명절 기간에 키위 판매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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