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다는 것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든다. 채널마다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는 마케팅전략을 다르게 해야 하고, 판매채널의 고객을 담당해줄 인력 등 판로개척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
특히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홈쇼핑은 준비해야하는 서류도, 평균 판매량을 소화할 수 있는 물량, 유통, CS 등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기에 소상공인이 도전한다는 것은 큰 용기이다.
조선에프앤비는 소상공인도 홈쇼핑 진출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기업이다.
조선에프앤비는 축산 분야에서 브랜드를 가지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소상공인 TV홈쇼핑 및 T커머스 방송준비 멘토링 지원’ 사업을 통해 홈쇼핑 진출에 성공했다.
해당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판판대로 사업 중 하나다. 판판대로는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의 판로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판로정보플랫폼이다.
조선에프앤비는 홈앤쇼핑을 통해 백십일 한우양념불고기를 2023년 7월, 8월 총 2회차 선보였다. 백십일은 2회차 방송 모두 완판을 기록하며, 홈쇼핑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권대표는 오픈마켓을 넘어 홈쇼핑 판로 개척에 대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 이번 지원사업 시작의 출발점이 됐다고 했다.
“홈쇼핑 진출을 준비하던 중 '판판대로'를 통해 해당 지원사업을 접했고, 멘토링 지원사업은 판로 개척과 성장을 지원하고 돕기 위한 소중한 기회였다"고 권 대표는 말했다.
권대표는 이번 홈앤쇼핑 방송에서 오랜 시간 연구 끝에 만들어진 자체 개발 백십일만의 소스의 특별한 맛과 풍미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또한 멘토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얻은 조언과 피드백, 멘토링 지원만의 선택지원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방송 결과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또한 “이번 멘토링 지원사업이 제품의 비즈니스 전략을 보다 효과적이고 전문적으로 진단받을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통해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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