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가 꼽은 금융생활 중 가장 불안한 경험은 ‘보이스피싱’으로 집계됐다.
14일 토스에 따르면 지난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전개한 보안 캠페인의 결과, 금융생활 중 가장 불안한 경험으로 1위 보이스피싱, 2위 중고거래 사기, 3위 악성 앱 순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약 8600여건의 의견 중 보이스피싱 위험이 전체 제보의 61%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중고거래 사기(16%)와 악성앱-코드(9%), 개인정보 유출(6%) 등이 고객들이 금융생활의 불안함을 느끼는 순간으로 지적됐다.
이번 보안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토스의 보안에 대한 철학과 태도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다양한 콘텐츠와 채널을 통해 보안이라는 주제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했다.
토스가 별도로 개설한 보안 캠페인 홈페이지는 7월 한 달 간 약 70만 회의 방문횟수를 기록했다.
특히 ‘대한민국 금융사기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토스가 함께한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캠페인 필름 네 편은 조회수가 약 1000만 회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해 토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토스 오리지널 필름 두 편도 큰 사랑을 받았다. 첫 번째 편인 ‘헬소닉(Hellsonic)’은 화이트해커로 구성된 토스 보안기술팀의 이야기로, 본편 공개 20일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넘어섰다.
중고거래 사기 과정을 추적하는 ‘블록 버스터즈(Block Busters): 중고거래 사기에서 살아남기' 또한 조회수 180만 회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윤기열 토스 커뮤니케이션 헤드는 “이번 보안 캠페인을 통해 금융 산업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보안을 주제로 여러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분들과 소통한 것에 큰 의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