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00% 계약

글로벌 |이재수 |입력

정당 계약 시작 6일만에 전세대 계약 완료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투시도(사진. 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투시도(사진.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에 공급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가 예비 당첨자 계약을 거치며 100% 계약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 3일간 정장계약을 진행하고 8월 3일까지 진행된 예비 당첨자 계약을 거치며 조기에 전 세대 완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7월 1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만 1322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들며 평균 242대 1, 최고 3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서울 최고 청약경쟁율을 갱신했다.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청량리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자리하고, 교통환경부터 편의시설, 녹지, 교육 등 빠짐없는 인프라를 두루 갖춰 많은 관심을 주신 것 같다"며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시공중이고 5월에는 청량리 8구역을 수주하는 등 동대문구 일대에서 롯데캐슬 입지를 높이고 있다.

롯데건설은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완판에 이어 지난 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롯데캐슬 이스트폴에서도 평균 경쟁률 98대 1, 최고 경쟁률 244대 1을 기록하는 등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롯데건설은 8월 중 인천에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에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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