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레트로 스타일의 랜드 크루저 출시

글로벌 | 김상도  기자 |입력
도요타의 2024년형 랜드 크루저가 공개됐다.
도요타의 2024년형 랜드 크루저가 공개됐다.

북미에서 단종된 지 불과 3년 만에 도요타의 랜드 크루저(Land Cruiser)가 완전히 새로운 레트로 스타일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온다.

클래식한 외관 외에도 새로운 랜드 크루저는 이전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2일 공개된 새로운 디자인은 오프로드 기능을 향한 고객들의 선호와 클래식 트럭과 같은 SUV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2021년 포드는 브롱코(Bronco) 오프로드 SUV를 다시 가져와 클래식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활용했다.

도요타 랜드 크루저는 비슷한 열정적인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랜드 크루저는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판매된 2021년 버전보다 약간 작다.

2021년 버전은 렉서스(Lexus) LX 럭셔리 SUV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시작 가격이 8만 달러 이상인 상당히 호화로운 버전이었다.

새로운 랜드 크루저의 가격은 약 55,000달러부터 시작하며 편안한 심부름꾼이 아닌 견고한 오프로더라는 모델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2024년 봄에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고전적인 외관에도 불구하고 2024 랜드 크루저는 현대적인 하이브리드 파워를 갖게 될 것이다.

이 SUV는 2.4리터 4기통 가스 엔진이 전기 모터와 함께 작동하여 총 326마력을 낸다. 연비 수치는 나중에 발표될 것이라고 도요타는 말했다.

도요타는 하이브리드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오랫동안 하이브리드에 전념하고 있다.

랜드 크루저가 공개된 같은 날 도요타는 생산 및 판매 증가와 유리한 환율에 힘입어 분기 수익이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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