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천억 자사주 매입..2천억원 어치 소각

글로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3. 07. 27. 08:17

SK텔레콤은 2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현재 시가 기준 자사주 429만주(1.96%) 상당이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SK증권과 총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맺었다. 내년 1월26일까지 자사주를 취득한 뒤 2000억원 상당 만큼의 자사주를 내년 2월5일 소각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6월30일을 기준일로 주당 830원의 분기배당도 진행키로 했다. 시가배당율은 1.7%다. 

한편 계열 SK하이닉스도 분기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주당 300원씩 총 2064억원의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시가배당율은 0.3%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분기 2조5854억원 적자에 이어 2분기에도 2조9879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분기배당을 지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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