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 200억 전환사채 전환청구에 투매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원자력발전주로 관심을 받아온 비에이치아이 주가가 대규모 전환사채 전환청구 소식에 급전직하했다.

24일 오후 3시16분 현재 비에이치아이는 전일보다 18.18% 떨어진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때 6610원까지 내리 꽂으며 하락률이 25%에 근접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이날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전환이 청구됐다고 공시했다. 다음달 7일 전체 발행주식의 16%에 달하는 494만주가 상장된다. 전환가액은 4045원으로 현 주가보다 낮다. 

해당 전환사채는 지난해 2월 발행된 제1회차 전환사채다. 지난 2월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했다. 사채권자는 세븐브릿지-IBK그린에너지신기술투자조합 1인이다. 투자조합 특성상 투자 회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고, 이 때문에 투매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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