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상하이 자동차의 EV 플랫폼 인수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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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SAIC의 EV 플랫폼 인수를 위해 협장 중이다.
아우디가 SAIC의 EV 플랫폼 인수를 위해 협장 중이다.

아우디가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의 EV 플랫폼 인수를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의 이같은 움직임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

아우디의 EV 제품 판매가 테슬라 및 니오(Nio)와 같은 경쟁사에 비해 크게 뒤처진 상황이다.

한편, 폭스바겐은 SAIC의 EV 유닛인 IM 모터스(Motors)가 소유한 EV 플랫폼을 인수하려고 한다고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이 말했다. 

지난 해 6월 첫 모델인 L7 세단의 인도를 시작한 IM 모터스는 SAIC가 관리하는 프리미엄 EV 브랜드이며, 전자상거래 거대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이 투자자이다.

아우디는 회담이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SAIC도 논평을 거부했다.

중국 매체 밍징 프로(Mingjing Pro)는 11일 아우디가 플랫폼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도요타와 같은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는 비용 절감, 성능 향상 및 마진 보호를 위해 처음부터 엔지니어링된 EV 플랫폼을 설계하는 데 테슬라 및 일부 중국 EV 제조업체의 선도적 역할을 따르기 위해 경쟁해 왔다.

아우디는 지금까지 다른 제조사의 플랫폼을 구매한 적이 없으며, 중국에서 제공되는 모델에 폭스바겐의 EV 전용 MEB 플랫폼을 사용하는 동시에 포르쉐와 함께 새로운 EV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아우디는 중국에서 폭스바겐의 MEB 플랫폼에서 개발된 Q4 이트론(e-tron)과 Q5 이트론(e-tron)의 두 가지 EV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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