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제 2회 토스 버그 바운티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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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토스 버그 바운티 챌린지(Toss Bug Bounty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보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13일부터 토스 버그 바운티 챌린지 접수를 시작한다.

버그 바운티는 잠재적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기 위해 공개적으로 공격을 요청하고 유의미한 취약점을 찾아낸 제보자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토스는 지난해 최초로 자체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개최한 바 있다. 2회째를 맞은 올해는 더욱 많은 제보를 받기 위해 개최 기간을 다섯 달로 늘렸다. 토스뿐 아니라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씨엑스(CX)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취약점 신고 대상은 토스뱅크와 토스증권을 제외한 토스 애플리케이션 내 주요 서비스와 각 법인의 공식 홈페이지 등이다. 접수된 취약점은 토스의 보안기술팀이 검증하고 평가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국내 토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버그 바운티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버그 바운티에 참여할 수 있는 별도 환경을 제공하며, 해당 환경에서 모의 해킹을 진행할 수 있다. 마감 후 평가 결과에 따라 건당 최대 3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토스 보안기술팀 이종호 리더는 “토스가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은 국내 금융 기업으로는 이례적인 사례”라며 “금융보안원에서 금융권 보안 우수 사례로 소개할 만큼 대내외적으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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