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IPTV서비스 신규 영상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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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배우 손석구, 현봉식이 출연한 IPTV 서비스 ‘유플러스 티브이 넥스트(U+tv next)’의 신규 영상 광고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유플러스 티브이 넥스트는 인기 OTT를 가장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OTT IPTV의 새 이름으로 ▲편리한 시청 경험 ▲나에게 꼭 맞는 콘텐츠 추천 ▲합리적인 요금을 갖춘 LG유플러스의 OTT에 특화된 IPTV 서비스다. 최신 인기 콘텐츠를 첫 화면에서 바로 탐색‧시청하는 런처, OTT‧실시간방송‧VOD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검색 기능이 장점이다.

이번 광고는 보고 싶은 영상을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는 실제 고객의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여 기획됐다. 이에 ‘OTT, 이제 보는 사람 중심으로’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광고는 한재림 감독이 연출했으며, 손석구‧현봉식 배우가 여름 저녁 편의점 앞에서 패키지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비싼 돈을 내고 갔음에도 한곳 한곳 돌아다녀야 했던 피곤한 여행 경험에 빗대 유플러스 티브이 넥스트의 특징을 설명한다.

7일 오후 공개 예정인 이번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유트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는 “OTT와 여러 콘텐츠들을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유플러스 티브이 넥스트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대세 배우 손석구, 현봉식과 함께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유플러스가 가진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사례를 조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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