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밸류에이션 하락 반영해 목표가 15만원으로 낮춰

경제·금융 |입력

키움증권은 최근 대형 제약사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대웅제약의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5만원으로 17% 낮춘다고 7일 밝혔다.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상위제약사 밸류에이션 하락 등을 반영해 목표가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과거 ITC 판결 합의에 따른 소제기 불가 조항이 있기 때문에 국내 민사 소송에 따른 생산 중지로 에볼루스가 손해를 보게 된다면 합의 계약 위반이 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툴리눔 독소 제제의 제조 및 판매 금지로 나온 1심 소송 결과에 발목이 잡혀있어 2024년 기준 PER 10배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신제품 믹스 개선으로 인한 실적 개선과 기술 이전으로 인한 R&D재평가 등으로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뉴로가스트릭스와 지난 2021년6월 체결한 펙수클루 미국/캐나다 판권이 여러 적응증으로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파트너사가 필요해 계약을 종료한 바 있으며, 다국적 제약사와 협상에 돌입한 만큼 재기술이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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