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 전면 재시공 결정과 관련 약 5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GS건설은 이를 2분기 손실로 반영키로 했다.
GS건설은 6일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GS건설은 "인천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과 관련해 안내드린다"며 "철거공사비, 신축공사비 그리고 입주예정자 관련 비용을 감안하여 약 5500억원을 2023년 상반기 결산에 손실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GS건설은 또 "자금은 철거부터 신축 아파트 준공때까지 약 5년동안 분할하여 투입할 예정"이라며 "향후 본건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정해지는 사항에 대해서는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GS건설이 재시공 손실을 반영키로 하면서 2분기 적자전환이 불가피해졌다.
증권가의 GS건설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3조4625억원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55억원, 1150억원이었다. GS건설이 1분기에 1633억원의 흑자를 낸 만큼 상반기 전체적으로도 적자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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