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가 ‘2023-24 아시아 태평양 부동산 어워즈'에서 ‘한국 최우수 부동산 에이전시/컨설턴시(Best Property Agency/Consultancy in South Korea)’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컬리어스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한국 내 상업용 부동산 컨설턴시로서의 영향력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 태평양 부동산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건축·인테리어 디자인·부동산·토지개발 부문 등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업체를 시상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전세계 8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적인 심사위원단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로버트 윌킨슨 컬리어스 코리아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한 컬리어스 코리아 전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의 성공을 더욱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컬리어스는 전 세계 63개국에서 1만8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전문적인 부동산과 투자 조언을 제공하며 연간 46억달러의 수익과 92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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