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신발 매출 전년비 40% 신장

등산·트레킹·캠핑·암벽등반·여행 등 세분화 되는 아웃도어 트렌드 반영해 다양한 신발 라인업 구성

글로벌 |이재수 | 입력 2023. 06. 29. 14:26
코오롱스포츠 트래블 스니커즈 스카이스트(사진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코오롱스포츠 트래블 스니커즈 스카이스트(사진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상반기 신발 매출이 전년대비 140% 신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오롱스포츠는 최근 아웃도어 활동이 등산뿐만 아니라 트레일 러닝·캠핑·암벽등반·여행으로 세분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상황에 맞게 신발 라인업을 세분화했다.  

트레킹 용도로 신는 미드컷 등산화는 난이도와 지형에 따라 세분화하고 고어텍스부터 가죽에 이르기까지 용도에 따라 소재를 적용해 상반기 85%의 매출신장율을 올렸다. 

시그니처 하이킹화인 캠프는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디자인과 컬러감에 등산부터 캠핑 등 간편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전년비 85%의 매출신장율을 기록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샌들류의 판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이킹부터 계곡 물놀이까지 다양한 지형과 용도로 신을 수 있게 드레곤2·플립플랍·슬라이드 등으로 세분화해  6월 한달간 동기간 전년비 20%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용도와 상황에 맞는 신발을 만들기 위해 이탈리아 아웃솔 업체인 비브람과 협업을 맺고 아웃도어 TPO(Time·Place·Occasion)에 맞는 제품을 선보인 것이 매출 견인에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최근 일상과 여행에 최적화된 트래블 스니커즈 ‘스카이스트(SKYEST)’도 출시했다. 신발 한 쪽이 214g(240mm기준)으로 코오롱스포츠에서 출시된 신발 중 가장 가벼운 신발로 클라우드 폼 인솔을 사용해 푹신하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기능성 소재 업체인 씨에스트로의 동명 소재인 씨에스트로를 적용하여 생활방수 기능까지 더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다채로워지는 아웃도어 활동에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신발 또한 그 기능이 다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