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은 삼성중공업과 1676억원 상당의 LNG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의 45.4% 규모로 오는 2028년 8월말까지 납품하게 된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LNG 운반선에 들어가는 보냉자재들이다. 회사측은 이번 공급 계약에는 2척에 대한 옵션 계약 금액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공급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한편, 한국카본은 지난 4월 밀양 제2공장 화재로 그날 당일 주가가 7.58% 급락하기도 했다. 최근 조선주들이 업황 회복 사이클 속에 승승장구하고 있지만(삼성중공업은 이날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는 변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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