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브이티지엠피가 일본 최대 이커머스에서 화장품 브랜드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분기별 실적 성장을 충분히 기대할 만하다고 9일 평가했다.
허선재 연구원은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 부문인 브이티코스메틱은 일본 최대 이커머스 업체 큐텐과 라쿠텐이 각각 진행하는 2분기 메가할인/슈퍼세일 행사에서 브랜드 매출액 1 위 기록하고 있다"며 "양사 행사 기간이 겹침에도 불구하고 각각 1위를 석권중인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큐텐 행사에서 7일차 기준으로 지난해 행사 매출을 넘어섰고, 4일부터 11일까지인 라쿠텐 행사에서도 나흘만에 지난해 행사 실적을 돌파했다며 그는 특히 "이번 판매 실적은 단기적인 일회성 현상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는 "브이티코스메틱은 매년 큐텐과 라쿠텐 메가할인/슈퍼세일 행사에서 1~3 위를 기록하며 역대 판매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며 또 "주력제품인 기초 화장품 특성상 색조 대비 고객 충성도가 높다"고 밝혔다.
그는 "결과적으로 브이티코스메틱은 일본 내 확실한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성공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향후 꾸준한 판매량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최근 사전 판매를 시작한 리들샷 에센스 신제품은 행사 조기에 품절되는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는 수딩마스크 판매를 통해 1차 성장을 했다면 이제는 리들샷 신제품을 통해 2차 성장기에 돌입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꾸준한 분기별 실적 성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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