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야간 연장돌봄 현장 의견 청취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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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과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랑구 ‘참이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야간 연장돌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KB금융,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등 사업 시행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야간 시간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는지를 살피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지난해 아파트 화재로 인한 아동 사망 사고 이후 마련된 범부처 대책의 일환이다. 전국 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 가운데 360개소를 참여센터로 선정해 지난 1월 5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KB금융은 2018년부터 초등 돌봄교실 2,265개소 신·증설과 거점형 돌봄센터 75개소 구축을 지원해 왔으며, 주요 지자체 및 소상공인의 육아·돌봄 부담 완화 등 아동 돌봄 환경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참여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자와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금융은 이용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전국 공통 대표번호를 개설하고, 해당 번호로 전화하면 발신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지역별 안내 콜센터(시·도)로 자동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아동 돌봄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속돼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며 “아이들이 어느 시간대에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현장과 함께 고민하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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