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주회사 NXC 지분 30%, 정부 소유로..상속세 물납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넥슨의 지주회사 NXC 지분 30%가 정부 소유가 됐다. 

NXC는 31일 공시를 통해 지난 2월2일자로 고 김정주 회장의 두 딸이 보유했던 지분 가운데 14.65%씩 총 29.3%가 기획재정부 소유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창업주가 남긴 유산에 대한 상속세 납부 일환으로 NXC 보유 지분 일부를 정부에 물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획재정부는 앞으로 해당 지분에 대해 처분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NXC측은 "물납 후에도, 동일인 및 동일인 관련자는 약 70%(69.34%)에 상당하는 지분율을 유지, NXC의 최대주주로서 회사의 안정적 경영권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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