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이아이디·이트론, 전현직 임원 횡령배임설...매매정지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이화전기 등 이화그룹 상장 3사가 횡령배임혐의설을 이유로 매매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이화전기와 이아이디, 이트론에 대해 전·현직 임원 등의 횡령·배임혐의에 대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11일 오후 6시까지 공시하도록 요구했다. 공시 요구와 함께 매매거래도 정지시켰다. 

이화그룹의 조세포탈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은 이날 김영준 전 이화전기공업(이화전기) 회장과 김성규 이화전기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이번주초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민경호)는 이번주 초 조세포탈·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1일 진행된다. 

앞서 국세청은 이화그룹이 2016~2017년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를 포착해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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