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자이더샵포레나 1순위 청약 경쟁률 10대 1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7개 평형 중 6개 1순위 마감...39㎡ 형도 경쟁률 4대 1 넘어서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방문자들(사진제공. GS건설)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방문자들(사진제공. GS건설)

올해 광명뉴타운 첫 분양 단지인 광명자이더샵포레나가 8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47대 1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49.8㎡ B형의 기준 층 분양가가 3.3㎡당 2630만∼2880만 원에 달해 기준 아파트 분양가보다 높았지만 대부분 주택형에서 1순위 마감으로 청약접수가 종료됐다.

광명 이외의 지역에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영향이 컸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청약접수 경쟁률 자료에 따르면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전날 422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4422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10.47대 1을 기록했다.

총 7개 주택형 중 전용면적 39㎡형을 제외한 나머지 평형은 모두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 39㎡형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50명, 기타지역에서 443명이 몰려 경쟁률 4.22대 1을 기록했지만 예비 당첨자 선정 비율(500%)을 채우지 못해 2순위 청약 접수를 을 로 넘어가게 됐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4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387가구 모집에 총 1023명이 지원하며 1순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다. 특별공급에서는 처음 주택을 구입하는 생애최초 신청자가 많았다.

생애최초 신청자는 122가구 모집에 796명이 접수해 6.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49㎡ 이하 평형이 696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86%에 달해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39㎡ 4억3750만원 △49㎡A 5억280만원 △49㎡B 5억7130만원 △74㎡ 7억7600만원 △84㎡A 8억8290만원 △84㎡B 10억4550만원 △112㎡ 13억110만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다. 

광명일대는 최근 완판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1순위 쳥약에서 0.97대 1로 미달됐던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올해 초 선착순 분양을 통해 2주 만에 미계약을 물량을 모두 털어냈다. 비슷한 시기 분양했던 '광명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도 최근 완판 소식을 알렸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이주 수요가 많아 광명시 내 청약통장이 적지만 서울을 포함한 기타지역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며 "분양권 전매제한 등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완화정책으로 청약시장 분위기가 바뀌면서 광명 일대에서 진행한 단지들이 완판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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