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130억 펜트하우스 현금 매수한 '큰손'은 전지현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전지현 지난해 9월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 전용면적 264㎡ 현금 매수

배우 전지현(사진. 넷플릭스)
배우 전지현(사진. 넷플릭스)

지난해 개인 간 거래 최고가인 130억원을 기록한 서울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펜트하우스의 매수자가 배우 전지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집은 계약 이후 7개월이 지나도록 거래 내역이 등기부등본에 오르지 않아 집주인의 정체를 두고 의문이 있었다. 

10일 중앙일보는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배우 전지현이 지난해 9월 30일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 전용면적 264㎡를 130억원에 샀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8일 소유권이전등기가 접수되면서 거래 사실이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공동으로 해당 아파트를 매수했다. 지분은 전지현 13분의12이고 나머지가 남편 몫이다. 주택담보대출이 없는 것으로 미뤄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사진출처. DL이앤씨)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사진출처. DL이앤씨)

전지현이 구매한 집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의 꼭대기층이다. 이 집의 올해 공시가격은 80억 6800만원이다. 전지현의 거래영향으로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올해 전국의 아파트 공시가격이 하락한 속에서도 드물게 상승했다. 

전지현은 연예계 대표적인 부동산 큰 손이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175㎡ 한채와 꼬마빌딩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 전지현이 현재 가진 부동산의 총 시세는 1400억~1500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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