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나눔 문화 확산 공로로 감사패 수상 

글로벌 | 입력:

SGC에너지는 재해·재난 성금 기부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상생 활동을 적극 펼친 공로로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은 지난해 동해안 산불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 등을 위해 2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이 조속히 따듯한 보금자리로 돌아가는데 기여한 바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이다.
 
SGC에너지 이우성 대표는 “따뜻한 온정과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적극 펼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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