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항버스 574대 늘린다

사회 | 이재수  기자 |입력

6월 1702편·9월까지 2020편으로 운행 확대키로

자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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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제항공 수요 증가에 따라 서울 및 경기권 공항버스를 6월말까지 574편(51% 증가)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현재(2월 기준) 운행 중인 공항버스는 코로나 이전 대비 45% 수준이다. 국제선 여객회복률(61.2%)보다 낮다. 

공항버스는 6월까지 1702편(인천공항 1,387편, 김포공항 315편), 9월까지 2020편(인천공항 1,650편, 김포공항 370편)이 운행 예정이다.

코로나 이전과 비교할 때, 6월에는 68~70% 수준, 9월에는 85~90% 수준으로 각각 회복 운행된다.    

현재 28개 노선 611편(인천공항 539, 김포공항 72)을 운행 중인 서울노선은 6월까지 11개 노선이 다시 운항을 시작한다. 기존노선 367편을 증편해 총 39개 노선 978편(인천공항 831, 김포공항 147)을 운행 계획이다.

경기노선은 현재 38개 노선 517편을 6월까지 2개 노선 재개 및 기존노선 207편을 증편하여 총 40개 노선 724편(인천공항 556, 김포공항 168)을 운행할 예정이다.

서울·경기 공항버스 증편 상세 계획(자료. 국토교통부)
서울·경기 공항버스 증편 상세 계획(자료. 국토교통부)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할 공항버스 4개 업체에 대해 운행손실 보조금 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서울 심야버스(3개 노선, 6편)의 손실지원을 위해 매월 6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공항버스가 차질 없이 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심야노선 확대 등 공항 접근 교통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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